LEGO CITY 자동차 튜닝샵 60389 리뷰

요즘 레고에 빠진 분들이 많습니다.

 

레고 본사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이전보다 매출이 크게 올랐다고 해요.

 

집에서 지내야 하는 어른 아이 모두에게는 무언가 장난감이 필요하겠죠.

 

저도 어릴적에 많이 좋아했지만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면서 잊고 있었던 본성을 깨워봤습니다.ㅎ

 

카드를 넘 써서 요즘 이넘 때문에 투잡을 해야 하나 하고 고민도 해봤습니다. 이게 모라고.........ㅜㅜ

 

오늘 처음으로 리뷰라는걸 해봅니다.

 

어설프겠지만...아마 사진도 부족하겠지만 

 

그래도 첫 리뷰 시작을 해봅니다. 

 

원래는 다른 레고나 브릭들을 조합해서 이야기를 만들어갈 목적으로 한달전 즘 구매해 놓은 60389 인데요.

 

아이들이 작업실에 놀러와서 바로 집으로 가지고 갔습니다.ㅜㅜ

 

작업실에 레고가 좀 있거든요.ㅎ

 

마루 바닥에 앉아서 셋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(물론 소통은 아이들이 어려서 굉장히 일차원적입니다. ㅎ) 제가 99.9% 조립을 했습니다.

 

아이들은 그저 가지고 놀뿐~

 

레고 중에 씨티 계열은 그리 비싼 제품은 아니어서 가볍게 막 다뤄도 모...ㅎㅎ

 

 

 

이 제품에 가장 맘에 들었던건 미니피규어 인데요.

 

5~6만원대에 피규어가 4개나 들어있습니다.

 

이쁘게도 생겼구요. 피규어를 조금씩 모으고 있기에 따로 빼놓으려고요.^^

 

 

 

 

아이들은 역시가 구분이 없기 때문에 프렌지나 스타워즈 시리즈나 막 가지고 놀아요.

 

그게 저도 괜찮다고 봅니다. ㅎ

 

완성해서 한컷 ....

 

아마 이게 마지막 모습일듯!!!

 

 

나름 손맛을 느낄수 있는 가성비 괜찮은 제품이었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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